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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KBO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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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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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 삼성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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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콜 어빈 (우완)
최근 삼성전에서 2.2이닝 13피안타 8실점, 직전 SSG전에서도 3.1이닝 1실점.
직구 구속은 154km/h 수준이나, 구위 부족 및 결정구 부재가 드러나며 대량 실점.
삼성 타선은 구속보다 타이밍 공략에 능해 어빈의 스타일과 상극. 조기 강판 가능성 존재.
삼성: 가라비토 (우완, KBO 데뷔전)
최고 156km/h 포심 + 슬라이더, 스위퍼형 커브 등 다양한 레퍼토리 보유.
MLB 기준 커브의 피안타율과 헛스윙률 우수하지만, 제구 불안은 변수.
KBO 타자들의 변화구 대응 능력과 타이밍 적응 여부가 핵심.
2. 타선 비교
두산 타선
최근 출루율은 나쁘지 않지만 득점권 집중력에서 기복이 심함.
가라비토의 낯선 구종에 초반 고전할 가능성도 있음.
좌우 타자 고루 포진했으나 장타력보다는 연결 플레이 의존도 높음.
삼성 타선
리그 1위 장타력, 2위 득점력 보유.
강민호-피렐라-디아즈 중심의 장타력 + 김지찬, 박승규의 출루 기여.
어빈 상대 이미 대량 득점 경험 있어 초반부터 강한 공략 예상.
3. 불펜 전력 비교
두산 불펜
최근 경기에서 꾸준한 이닝 소화. 단, 선발이 무너질 경우 소모 우려.
위기관리 능력은 평균 이상이나 점수 차 좁힐 여지가 많음.
삼성 불펜
시즌 전체적으로 불안정. 필승조의 기복과 사사구가 문제.
가라비토가 5이닝 이상 막아주지 못할 경우, 후반 리스크 존재.
■ 결론
두산 선발 어빈의 삼성전 극심한 부진과 삼성의 장타 중심 타선이 맞물리며, 이번 경기에서도 두산 선발이 초반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라비토는 데뷔전의 변수가 있지만 다양한 구종과 커브의 위력을 앞세워 낯선 타자들을 상대로 초반 우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타선과 선발 안정성에서 삼성이 앞서고 있으며, 두산 타선은 득점권에서의 응집력 결여가 큰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 두산 3 – 6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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