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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KBO 기아타이거즈 SSG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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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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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 SSG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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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도현 (우완, 데뷔전)
2023년 입단 후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거쳐 2025시즌 퓨처스리그에서 복귀.
퓨처스 성적: 12경기 49.1이닝 3승 3패 ERA 8.94, 볼넷+사구 50개 → 제구력 심각한 약점
직전 퓨처스 경기: 삼성 상대로 6.2이닝 무실점 → 긍정적인 흐름이긴 하나, 1군 타선 상대로 통할지는 의문.
패스트볼은 140km/h 중반대, 슬라이더·체인지업 등 구사하지만 결정구 및 제구 모두 불안.
SSG: 김광현 (좌완)
시즌 성적: 15경기 4승 7패 ERA 4.06 (원정 ERA 2.08)
직전 등판 후 어깨 불편으로 휴식 → 컨디션은 회복된 것으로 보이나 체력 감각이 변수.
직전 기아전: 7.1이닝 1실점 (호투 이력 있음)
슬라이더·스플리터 중심 변화구 비중이 높아졌고, 여전히 좌타 상대로는 압도적.
2. 타선 비교
기아 타선
최근 3연승을 달리며 흐름은 좋은 편.
하위 타선에서 적시타가 나오며 경기를 뒤집는 응집력 있는 타격 흐름.
하지만 SSG 선발 김광현 상대 타자들이 많은 약점을 보였으며, 좌완 상대 전적도 썩 좋지 않음.
SSG 타선
최정, 에레디아 복귀로 중심타선 완성.
비록 팀 타율은 리그 중하위권이나 장타력은 여전히 위협적.
이도현이 제구 불안으로 스트라이크 존 승부에 어려움을 보일 경우, 에레디아·최정·김강민 등이 충분히 공략 가능.
3. 불펜 전력 비교
기아 불펜
전날 최지민 1.2이닝 31구 투구 → 핵심 자원 일부 소진.
롱맨 김민준, 장재혁 등으로 예상되나 전체적으로 안정감 떨어짐.
SSG 불펜
전날 연투 피로 없음. 필승조 모두 대기 가능.
김광현이 5~6이닝만 버텨줘도 이후 경기 운영에 무리 없음.
■ 결론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가 유력해 보입니다.
기아 선발 이도현은 아직 1군 경험이 전무하고 퓨처스리그에서도 9.00에 가까운 ERA와 50개의 사사구로 제구력에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중심타자들이 복귀한 SSG에게 매우 불리한 요소입니다. 반면, 김광현은 최근 어깨 불편 이슈는 있었지만, 회복 후 등판이며 기아전 강한 투구 경험이 있습니다. 원정 ERA도 매우 낮은 편(2.08)으로, 제구력과 경험 면에서 명확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 기아 2 – 6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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