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7월 1일 KBO 경기: KT vs 키움
[중립 분석형]
● 선발 투수 비교
KT: 윌리엄 헤이수스 (우완)

시즌 성적: 6승 5패, ERA 2.75, WHIP 1.06

홈 ERA: 1.64로 매우 강함

최근 5경기 중 4경기 퀄리티 스타트(QS), 1실점 이하로 안정적

키움 상대 성적: 2경기 1승 ERA 3.38, 단, 1경기 4실점 있음

위기관리 능력 우수, 땅볼 유도 능력 강점

키움: 박주성 (우완 루키)

시즌 성적: 27이닝 20실점, ERA 6.67 수준

직전 경기: SSG전 5이닝 1실점 선발 데뷔전

평균 구속 140km 중반, 제구와 구위는 아직 미완성

KT 상대 불펜 등판 1경기 2실점

투심과 슬라이더 조합이 주무기, 하지만 K/9 낮고 피홈런 허용 높음

● 타선 비교
KT 타선

최근 타격감 준수: 권동진, 강현우, 배정대 등 하위 타선에서 활약

로하스 복귀 가능성은 타선에 힘

중심 타선 집중력은 다소 약하지만, 연결 플레이 능력은 개선 중

키움 타선

삼성전 스윕 달성, 주형, 송성문, 김건희 등 다수 타자 활약

주간 4승 1무 1패, 타선 상승세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폭발력보다는 집중력 의존형이고, 강한 선발 상대 시 약세

● 불펜 비교
KT 불펜

불안정한 흐름 반복, 쿠에바스 이후 필승조도 불안한 장면 많음

그러나 상대적으로 키움보다 불펜진 경험 많고 신뢰도 높음

키움 불펜

주간 성적은 좋았으나 삼성전에서도 불안 노출

박승주, 김재웅 외에는 긴 이닝 소화력 부족

● 예상 결론
이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 KT가 확실히 앞서고, 타선도 리듬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점에서 KT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키움 박주성은 데뷔전에서는 잘 막았지만, 아직까지 완성도에서 부족함이 많고, 홈런 허용 가능성이나 장기이닝 버티기에는 불안 요소가 크다. 헤이수스는 최근 안정감이 높고, 특히 홈에서는 압도적인 투구 내용이 많아 3~4점의 리드로 KT가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스코어: KT 5 - 2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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