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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KBO LG트윈스 기아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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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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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LG -1.5 핸디 승
LG 트윈스 vs KIA 타이거즈
● LG 선발: 요니 치리노스
치리노스는 시즌 초반 안정적이었던 제구력과 구위로 리그 상위권 WHIP과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LG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다. 하지만 6월 들어 피안타가 급증하며 난조가 심화되고 있다. 최근 3경기 중 두 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허용했고, 특히 피칭 내용이 예전만 못하다는 점이 우려된다. 싱커와 스플리터의 낙차가 줄고 밋밋한 공이 많아지는 중이며, 이로 인해 장타 허용도 많아졌다.

● LG 타선
LG는 시즌 누적 기준으로 리그 최상위권 공격 지표를 보유한 팀이다. 다만 최근 5경기에서는 중심타선의 침묵과 함께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스틴 딘과 문보경의 슬럼프가 치명적이었으나, 문보경이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반등 기미를 보였고, 박동원, 신민재 등이 하위 타선에서 분전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기교파 좌완 윤영철을 상대로 강한 상성을 보이는 LG의 타격 스타일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

● KIA 선발: 윤영철
윤영철은 이번 시즌 기복의 대명사다. 한화전 완벽투 후 2~3실점 수준의 투구를 이어가며 반등세를 보였지만, 직전 키움전에서는 3이닝 5실점으로 다시 무너졌다. 제구에 의존하는 스타일이지만, LG 타선은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성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 좌타 라인에 강한 컨택형 타자와 우타 파워히터가 골고루 포진된 LG 상대로는 실투 하나가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 KIA 타선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최형우의 꾸준함과 함께 위즈덤의 홈런포 복귀, 김호령-오선우 등 대체 자원들의 활약으로 인해 팀의 응집력이 살아났다. 전날 경기에서도 LG 선발을 상대로 8득점하며 완승을 거둔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치리노스의 불안한 제구를 집중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 결론 (예상 스코어: LG 7 – 5 KIA)
양 팀 모두 선발에 대한 확신이 낮다. 치리노스와 윤영철 모두 5이닝 이상을 버티기 힘들 것으로 보이며, 이는 불펜 싸움으로 이어질 경기다. 불펜의 깊이와 투입 자원의 다양성, 그리고 팀 전체의 경험과 응집력에서 LG가 앞선다. 타격 싸움에서 반등 가능성을 지닌 LG가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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