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6월 27일 KBO NC다이노스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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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차박 작성일 25-06-27 14:42 조회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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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투수 비교

NC 신민혁
최근 LG전에서 7이닝 무실점, 7K로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며 364일 만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특히 체인지업(49구 투입)이 타자들의 타이밍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데 주효했으며, 올 시즌 커터-체인지업 조합의 정밀도는 리그 상위권 수준이다. 두산전 선발로 나섰던 5월 10일 경기에서도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한 바 있어 심리적 부담도 크지 않다.

두산 곽빈
부상 복귀 후 2연승을 기록 중이며, 키움전 7.2이닝 2실점→LG전 6이닝 4실점으로 내용상 기복이 있다. 직구 구위(155km/h)는 리그 최상급이나, 최근 변화구 비중이 늘며 제구 안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직구 위주의 피칭을 고수할 경우 NC 장타 라인업에게 약점을 노출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불펜 또한 이영하, 박치국 등 핵심 투수들의 기복이 변수다.

2. 타선 비교

NC 타선
팀 출루율(.342)과 장타력(맷 데이비슨, 김형준 등)은 강점이지만, 득점권 타율 저조로 인해 득점의 편차가 심하다. 최근 경기에서도 만루 찬스를 놓치는 등 결정력 부족이 문제. 다만 곽빈의 빠른 공을 상대로는 변화구에 대한 적응만 되면 좋은 정타 가능성은 충분하다.

두산 타선
중심에 양의지, 김재환이 있고 팀 타율 및 출루율은 NC와 비슷한 수준. 그러나 마찬가지로 득점권에서의 해결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민혁의 변화구를 공략할 수 있는 타자는 한정적이며, 하위 타선의 컨택 능력이 경기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3. 팀 흐름 및 불펜 전력

NC는 최근 경기 내용에서 선발이 잘 버티는 경우 승기를 잡는 흐름이다. 반면 두산은 불펜 운영에서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반복 중이다.

4. 결론 및 예상 결과

선발에서 앞선 NC가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불펜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중반까지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크며, 극적인 타선 폭발보다는 저득점 전개가 유력하다.

예상 스코어: NC 4 - 2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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