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발 투수 비교
체이스 돌랜더 (콜로라도)

시즌 성적: 2승 ERA 6.19

직전 경기: 6이닝 2실점 (vs 워싱턴)

시즌 12경기 중 QS 단 3회

홈 평균자책점: 9.58 → 쿠어스필드에서 매우 부진

빠른 공과 슬라이더의 위력은 있지만, 커맨드가 불안정하고 실투가 잦음

데뷔 시즌답게 경험 부족으로 인한 운영 미숙도 존재

요시노부 야마모토 (다저스)

시즌 성적: 6승 6패 ERA 2.76

최근 5경기 ERA 4.73 → 시즌 초반에 비해 다소 흔들리는 중

직전 경기: 6.1이닝 3실점 (vs 샌디에이고, 패전)

콜로라도전 통산: 3경기 ERA 4.50 (원정 5이닝 2실점 포함)

여전히 리그 정상급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 보유

2. 불펜 비교
콜로라도 불펜

시즌 내내 높은 평균자책점

필승조 불확실, 매 경기 불안 요소 존재

전날 경기에서도 4이닝 동안 5실점 (폴리슨, 메히아 등 부진)

다저스 불펜

최근 등판 부담 적음

로블레스키, 반다 등 롱릴리프 활용 가능

클로저 필승조(필립스, 켈리) 대기 가능성 높음

3. 타선 흐름 비교
콜로라도 타선

최근 경기 평균 4~5득점으로 선전

토길라, 에스트라다, 벡 등이 분전하지만 상위권 팀과 비교시 장타력·연결력 모두 부족

쿠어스필드에서 평균득점이 높은 편이나 상대가 다저스 불펜임을 감안해야

LA 다저스 타선

최근 5경기 평균 득점 6.4점

베츠-오타니-프리먼 중심의 강력한 상위 타선

전날 경기에서도 6득점 빅이닝, 9득점 완성

홈런타자가 많은 라인업이 쿠어스필드에서 유리

4. 결론 및 예상 스코어
선발 싸움과 불펜 전력, 타선의 질까지 모두 다저스가 앞서 있습니다. 야마모토가 쿠어스필드에서의 피칭 경험이 있고, 돌랜더는 홈에서 매우 불안정한 투수라는 점에서 전반적인 경기 흐름은 다저스 우세로 예상됩니다. 다만 쿠어스필드 특성상 예상외의 실점 폭발 가능성도 있으므로, 접전보다는 다득점 양상에 가까운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상 스코어: LA 다저스 9 – 콜로라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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