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6월 20일 NPB 야쿠르트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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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차박 작성일 25-06-20 10:59 조회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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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투수 비교

야쿠르트 – 오가와 야스히로 (2승 4패, ERA 3.45)
지난 5월 29일 주니치전 5이닝 6실점 이후 2군 조정기를 거쳤다. 다시 올라온 오가와는 작년 교류전에선 준수했지만, 금년 페이스는 평범하다. 컨디션을 끌어올렸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당장 호투를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 5~6이닝 2실점 수준이 현실적인 기대치다.

오릭스 – 앤더슨 에스피노자 (2승 3패, ERA 2.78)
12일 DeNA전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원정, 그것도 야외 경기에서의 퍼포먼스가 좋은 투수다. 타자 친화적인 진구 구장에서도 비교적 강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선발 비교: 오릭스의 에스피노자가 한 수 위

2. 불펜 전력

야쿠르트는 아빌라 이후 불펜이 3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결정적인 추격 흐름을 만들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끝났다. 승리조는 온전히 보존되었으나, 최근 불펜의 흐름이 썩 안정적인 편은 아니다.

오릭스는 타지마가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고, 추격조만으로 3이닝을 삭제했다. 승리조는 온전히 아껴두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정상 가동 가능성이 높다.

→ 불펜 비교: 오릭스가 운용 면에서 유리

3. 타격 비교

야쿠르트는 전 경기 키시에게 8회까지 무득점으로 막히며, 와타나베 쇼타에게 9회 1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홈 경기 타격이 급격히 식어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중심 타선이 살아나지 못하면 득점 루트가 막힌다.

오릭스는 미우라 상대로 초반부터 폭발하며 5점을 뽑아냈고, 추가 1점을 더하며 쐐기를 박았다. 특히 원정에서 타격감이 확연히 살아나는 경향이 있다. 진구 구장처럼 장타가 나올 수 있는 야외 구장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다.

→ 타격 비교: 오릭스가 명확히 우세

4. 결론 및 전망
야쿠르트는 오가와가 다시 1군에 올라왔지만, 불안 요소가 많은 상태다. 반면 오릭스는 선발, 불펜, 타격 3박자가 모두 나쁘지 않다. 특히 타선이 원정에서 살아나는 경향이 강하고, 불펜 역시 충분한 여유가 있다. 흐름 상으로도 오릭스가 유리한 상황. 접전이 아닌 비교적 무난한 차이의 승리를 오릭스가 가져갈 확률이 높다.

→ 예상 스코어: 오릭스 5 - 2 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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